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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홍보하였고요.  요리는 잘 못해서 레시피는 못했습니다. 그냥 된장찌게에 김치랑 생선구운거랑 김이랑 해서 평범하게 먹었습니다.   저희 집은 시골에 논이 있어 그거 붙히는 분이 쌀을 보내주시기 때문에 사먹는 일이 없습니다.  충남미죠.  그런데 쌀마다 질감이 다르고 씹히는 맛이 다르더군요.  여러 잡곡도 알록달록하니 이쁘고 각자 영양이 다르기때문에 건강에 무척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냥 전기밥통에 했는데, 하고나니 무슨 주먹밥처럼 이쁘게 색이 어우러지고 쌀도 윤기 있게 빛나는 밥이 되었더군요.  반찬은 여전한데 밥이 맛있어서 그런지 아버지가 두공기 드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전업주부가 아니라서 자세한 후기는 잘 못 올리겠네요. 전 양이 좀 많게 올거라고 기대했는데 작은 봉지들로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