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귀염둥이 쭈니를 위해
경기미앤미,발아현미흑맥,섬유조아로 밥을 지어
이유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시피랄 것 까지는 없고 아주 쉬운 레시피에요.
사진순서대로 (1)~(5)까지 설명붙였습니다.
(1) 경기미앤미,발아현미흑맥,섬유조아 세 가지를 섞어서 먼저 밥을 짓습니다.
색부터 너무 다양하고 이쁘네요.
(2)느타리버섯,오이,당근,시금치,닭고기안심을 잘게 썰어 놓습니다.
(3)미리 해 놓은 밥이 완성이 다 됐네요.
발아현미흑맥과 섬유조아,경기미앤미가 함께 어우러져
찰지고 탱글탱글한 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4)먼저 닭고기안심을 냄비에 넣고 익혀준 뒤에
밥을 넣어줍니다.
당근,시금치는 미리 데쳐놓았기에 가장 마지막에 넣고
약 5분간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 됩니다.
(5)완성된 닭고기야채버섯죽입니다.
자르르한 윤기가 보이시죠?
우리 쭈니 이유식은 처음에는 쌀미음으로 시작했지만
중기에 접어들면서 항상 잡곡을 넣어서 해 줬답니다.
바비조아의 발아현미흑맥,섬유조아는 특히 잡곡의 종류가 다양해서
이유식에 넣어 먹이면 아가 건강과 영양에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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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비조아
작성일 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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