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조아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각종 체험을 다 해본편이지만 쌀 체험은 난생 처음이라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기쁜 마음으로 체험했습니다~!

고품격 우리쌀<경기미>와 발아 혼합 17곡+흑맥 함께 넣고 밥을 지었는데 너무 감동적인 맛이더군요.

평소에 현미 콩밥을 즐겨 먹지만 이렇게 혼합 밥은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라서 그런지 설레이기도 하고 색다른 체험이 되준것 같아요.

식감이 아주 좋고 든든한것이 최고의 장점일지 싶어요.

흑맥은 그야말로 첨 접해봐서 신기했습니다.

흑맥의 효능이 오래 먹으면 힘이 넘치고 걸음걸이가 씩씩해진다고 명시 되어 있던데

참으로 재미난 효능이라 느껴집니다.

함께 체험한 엄마와 동생도 너무 맛있는 밥이라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특히나 동생은 알러지 체질이라서 체질 개선에 탁월할것 같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하게 될것 같아요.

압력솥에 지었는데 누룽지가 눌어서 숭늉도 겸해줬더니 더더욱 밥상이 비옥진거 있죠......^^

밥다 되는 동안에 조기도 굽고 홍합 육수에 순두부 참치찌게도 끓였답니다.

평소에 즐겨먹는 밑반찬<콩장-시금치 나물-파래무침-멸치볶음>도 함께 했어요.

밥이 너무 맛나서 내친김에 매콤 달콤한 돼지 불고기도 구워서 함께 했네요~!

생선 구이와도 너무 잘어울리고 돼지 불고기와도 궁합이 참 좋은 밥맛입니다.

꾸준히 먹다보면 건강은 보장 된거 아닐지 싶습니다.

그런데 다우 유통에선 쌀 종류가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종류가 다양한 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역방향으로 단점이 되진 않을까 싶어요.

집근처에 대형 마트가 두곳이 있는데,바비 조아 제품이 홍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밥과 반주로 막걸리도 곁들었는데 식탁이 춤을 추는것 처럼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었어요.

나물 가득 넣고 돌솥 비빔밥 해먹어도 좋을것 같고 집된장으로 끓여낸 엄마표 된장 찌게와도 궁합 너무 좋을것 같아요.

지글지글 구워낸 삼겹살과도 조우하면 끝내줄지 싶구요.

그럼 1편은 여기서 마치고 2편에서 다시 보기로 해요.

다시금 말씀 드리는데 이런 좋은 체험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올렸답니다~!

http://blog.naver.com/rsra22/70076089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