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질병인 변비부터 시작하여 비만,당뇨병, 심장병,대장암등은

다 일일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여 생긴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평균 일일 섭취량은 19.8g 이라고 하는데요.

이 수치는 하루 식이섬유 적합량인 성인 남성이 29g ,

성인 여성이 23g 비해 부족한 실정이예요.

실제로 서구문화보다는 많이 섭취하는 량이 지만요.

흔히들 야채에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데요.

그렇게 야채로만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면 자기 키만큼 먹어야 한다니 웃기죠?

저도 작년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장기능이 많이 않좋아 졌어요.

그래서 병원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공부를 많이 하고 ,

또 의사선생님께 많이 혼나고 반성도 많이 했었죠..

 참 힘든 한해 였지만, 올 한해 만큼은 건강이 풍년인 한해로 거듭나고자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여러분도~화이팅!!)

식이섬유는 간단히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총 식이섬유 = 용해성(물에 녹는) 식이섬유+불용성(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

용해성 식이섬유는 콩류,보리,과일에 함유되있어,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또는 당뇨병,심장병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입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야채나 쌀겨,옥수수겨 및 대부분의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 많이 함유되 있다고 합니다.

장 속의 섬유질은 자기 무게의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 대장기능도 개선할 수 있고 비만 예방, 체중관리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보건당국의 150종 식품의 식이섬유 함량 분석자료를 참고 하여

 한 눈에 보기 쉽게 표와 차트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그 중에 눈에 뛰는게 보이 시죠?

바로 한국인의 주요 급원이 되는 식품이 바로 곡류라고 해요.

필수 영양소가 아닌 이상 꼬박 챙겨 먹기가 힘들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삼시 세끼 밥을 바꿔서 건강함을 생활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밥이야

 말로 최고 인것 같죠?

나름 곡류만(150가지의 식품중 5위중 하나인 콩류도 추가하였습니다.^^*)

따로 분석을 해 보았는 데요.

그 중에 바비조아의 흑맥이 단연 1위를 차지 했어요.

일반적으로 보리의 식이섬유 함량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를

국립도서관에 들어가서 논문자료를 찿아보았는데요.

(뭔 영어가 그렇게 많은지 헷갈리더라구요..

S는 수용성이고 T는 총 식이섬유인데~그럼 불용성은?? ..)

일반 보리의 총 식이섬유량이

약 14.78%(평균적으로 계산해 놓은 것) 라고 한다면 

흑맥의 식이 섬유량은 33.0% 이므로 

바비조아의 흑맥의 총 100g당 식이섬유량은 25g이 되요.

그냥 간단한 나름대로 계산식 흑맥의 총 식이섬유량

 : 11.2/14.78*33.0= 25 (g/100g)

(한국의 일반적인 보리의 총 식유섬유량은 :15~28%

<수용성: 4.7~8.1%/불용성 :10.6~19.7>

으로 보리 특히 도정된 정맥이 아닌 원맥으로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보리하나에 수용성 불용성이 1:2의 비율로 골고루 섭취가능하다고 하니

이게 바로 일거 양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비조아의 흑맥과 잡곡을 잊지않고

하루에 꾸준히 섭취한다면 올 한해 건강은 대박나겠어요.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아니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과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많이 된데요~)

그만큼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흡수를 꼬~옥 잊지 말아야 겠죠?

<제 1탄> 식이섬유가 여기에 다 ~ 모여 있어요. -개봉편
http://blog.naver.com/m30938/70079723969
<제 2탄> 식이섬유가 여기에 다 ~ 모여 있어요. -요리편
http://blog.naver.com/m30938/70079734380
<제 3탄> 식이섬유가 여기에 다 ~ 모여 있어요. -분석편
http://blog.naver.com/m30938/70079734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