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와 섬유조아로 만든 밥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부초밥 만들어 봤어요~~

이왕 유부초밥 먹는거 몸에 좋은 쌀로 많이 넣어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잖아요~~

흰쌀로만 하는거 보다 잡곡 넣어 만들어 먹으니 영양가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유부초밥 요렇게 예쁘게 한번 만들어 봤어요~~~

미앤미와 섬유조아를 섞은 밥과 유부초밥을 준비해 줬어요~~

유부초밥에 있는 소스와 야채를 넣고 잘 섞어 줬어요~~

먹음직 스럽게 섞어서 유부에 넣어 줬답니다.

밥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너무 맛있어 보이죠??^^

유부초밥 자주 집에서 해먹는데 일반 백미로만 해서 먹으면 찰지지 않아서 소스 넣어 섞으면 밥알이 다 풀어지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 밥은 찰져서 소스를 넣어서 풀어지지 않고 찰진게 유지되어 유부에 싸기도 편하더라구요~~

바비조아 덕분에 너무 맛난 유부초밥도 먹게 되었어요~~

요거 싸들고 갑자기 소풍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섬유조아가 들어가 쌀 색도 알록달록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다 만들고 나서 몇개를 집어 먹었는지...

한참동안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잡곡밥이라 정말 몸에도 좋고 맛도 더 좋고 일석이조 인데요~~

요즘 바비조아 덕분에 입맛 되찾아서 너무 좋답니다.^^

신랑도 밥맛이 너무 좋다며 두공기씩 먹어 버리네요~~~

아껴먹고 싶던 바비조아 쌀들 금방 다 먹어버리겠어요~~~

하긴..쌀은 아껴 먹으면 맛없어지니 빨리 먹는게 맛있긴 하잖아요~~

이번엔 또 바비조아로 뭘 만들지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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